천원의 행복밥집, 튀르키예 구호 물품
고급 양모 장갑 4500켤레 기부
`국민에게 실낱같은 희망이 되길`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 급식소는 지난 14일 대지진으로 10여 개 도시의 건물이 무너졌다.
아무것도 없는 텅 빈 피난 천막에서 영하의 날씨 속에 시름하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에게 실낱같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겨울용 고급 양모 장갑 4500켤레(25,000,000원 상당)와 무릎담요 20세트(40만원 상당)을 튀르키예 한국 대사관이 알려준 곳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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