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관광 명소 ‘김해9길‘ 홍보에 김해 청소년이 나선다.
청소년 낭만 기자단 발대
김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완석) 청소년수련관은 3월 10일 오후2시
수련관 강당에「청소년‘낭만’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낭만기자단은 2013년 1월 김해 관광 상품 브랜드로 선정된 ‘김해9길’을 청소년이 직접 체험․취재․홍보․재생산 하도록하여 청소년들의 창의성, 도전정신 함양과 더불어 김해시민으로 애향심, 자긍심을 배양을 위해 김해 청소년 12명으로 결성된 청소년수련관 소속 단체이다.
또한, 청소년낭만기자단은 기존 방송기자 직업체험의 일반적인 청소년기자단 활동의 틀에서 벗어나 문화, 관광, 예술의 다양한 분야로 확장을 통해 청소년의 감수성, 창의성, 도전정신이 함양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4월부터 김해 1길 「‘해반천과 가야의 거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마상천 관장)는 “김해시 관광상품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직접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창의성함양과 더불어 김해시민으로서 애향심을 키울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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