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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종합관광안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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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종합관광안내소' 개소
  • 편집부
  • 승인 2011.10.04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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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를 즐겨라, 본격 서비스 돌입

김해시는 다목적 기능을 갖춘 김해종합관광안내소를 개소,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시는 새로 신설된 종합관광안내소에 10월 4일부터 안내원을 배치하여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해시 대성동 463-6번지에 자리한 김해종합관광안내소는 김해를 방문하는 국내ㆍ외 관광객들에게 가야문화유적 및 관광명소 등 관광자원 홍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일어 통역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새로 개소하는 관광안내소는 지난해 12월부터 기존 유치원 건물을 리모델링에 착수하여 1층(118.2㎡)은 방문객 센터와 기념품 숍, 2층(136.4㎡)과 3층(114.2㎡)은 기획전시실, 4층(116.5㎡)은 휴게음식점 용도로 지정하여 전용면적 총 684.2㎡의 시설을 갖추고 운영에 들어간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관광안내소는 외국어 회화가 가능한 2명의 안내원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게 되며 김해를 대표하는 안내소로서 관광객에게 안내, 전시, 판매, 예약, 홍보 등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인근에 수로왕릉을 비롯하여 한옥체험관, 국립김해박물관, 대성동고분박물관, 봉황동유적, 패총전시관 김해문화의전당, 연지공원 등을 만나볼 수 있고 해반천과 가야의 거리를 가까이 하고 있어 주변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환대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안내소내 영상홍보관과 키오스크 설치 등을 통한 첨단 관광안내시스템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시내에는 수로왕릉 앞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하여 롯데아울렛, 봉하마을, 가야역사테마파크 등 관광지내 안내소를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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