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만이 지름길일 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대성동 김해여고 사거리 중앙선에서 여유롭게 무단횡단을 하는 한 시민은 약 5분여동안 쌩생 달리는 차들이 사라질때까지 중앙선에 우두커니 서있었다.

이시민은  기자가 자신을 지켜보고 촬영을 한 후에 횡단보도를 건너 반내편으로 갈때까지 중앙선에 우두커니 서있었다.

도대체 왜 무단횡단을 하는 것인가?

전혀 효율성(?)이 없는 무단횡단은 이제 그만해야 할 때이다.

때로는 법규를 준수할 때가 가장 빠른 법이다.

편집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