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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하늘 불꽃으로 수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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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하늘 불꽃으로 수 놓는다
  • 이균성 기자
  • 승인 2007.10.15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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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 19-20일 양일간 열려

 

   
  지난해 불꽃축제 장면  

APEC 개최기념 축제행사로 열려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부산불꽃축제가 10월 19일 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예년과는 달리 19일 레이저, 음향 등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아트쇼를 시작으로 20일 첨단 멀티불꽃쇼와 각종 공연, 요트 퍼레이드, 코스프레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부산시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19일은 부산의 4계절을 봄-봄의 왈츠, 여름-푸른 바다, 가을-억새의 물결, 겨울-동백섬으로 구성하여  우리 전통음악과 함께 연출하고 20일에는 "부산연가"를 주제로 만남, 사랑, 이별, 재회, 피날레 등이 이야기 전개(Story telling)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불꽃축제에서는 직경 500m에 이르는 초대형 불꽃, 대형 조형물을 이용한 "치구연화", 비행물체에 불꽃을 달아 관람객 위를 날아 다니는 "불새", 16인치 불꽃 20발을 한꺼번에 쏘아대는 "신들의 대향연" 등이 첫선을 보일 예정이며 "나이야가라"도 종전 1회에서 2회로 늘린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전야제와 본행사로 나누어 이틀동안 진행함으로써 다른 지역과 외국에서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체류형 관광축제"로 전환함과 아울러 앞으로는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역관광 인프라를 개발하고 이를 불꽃축제와 연계함으로써 이 축제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불꽃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지난 해 11월 10일 열린 제2회 불꽃축제는 연인원 100만여명이 대장관을 지켜봤다.


이 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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