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대성동 경남주유소 앞 국도에 묻혀 있는 한국통신(KT)지하 통신구 맨홀 덮게. | ||
김해시 대성동 경남주유소 앞 국도에 묻혀 있는 한국통신(KT)지하 통신구 맨홀을 덮고 있는 덮게가 심하게 침하되어 지나가는 자동차에 의한 덜컹거리는 소리가 너무 심해 주변 주택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주민들은 한달 여 전부터 소음이 너무 심해 밤잠을 설치고 있어 한국통신(KT)에 신고하고 조속히 정비해 줄 것을 건의 했지만 약 15일전 직원이 한번 다녀간 후론 깜깜 무소식이라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공기업인 KT가 자신들의 시설물이 파손되어 위험에 처해 있고 주민들에게까지 피해를 주고 있는데도 무책임하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은 정비 보수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시민들은 질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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