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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스카우트 김해지회
  • 정임선 기자
  • 승인 2008.01.30 2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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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카우트!
세계 144개국에서 1,000만명의 소녀와 젊은 여성들이 함께하는 청소년 사회교육 단체이다. 소녀들과 젊은 여성들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운동체이기도 하다.

한국 걸스카우트연맹 김해지회(회장 김봉필)는 1970년 김해지회 창설 이후 지난 38년간 소녀와 젊은 여성들의 육성 발전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1252명 소녀대원(1252명), 각급학교 지도자(48명 대장) 25명의 여성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걸스카우트를 통하여 회원 상호간에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소녀와 젊은 여성의 자질 향상으로 가정과 사회를 건전하고 밝게 발전 육성시킨다.
김 회장은 "근래 청소년 인구의 자연감소, 입시 위주의 교육 정책, 주5일제 수업 도입 등의 외부환경 변화로  걸스카우트 활동이 크게 활성화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걸스카웃연맹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서로 돕고, 책임감과 자기 주장을 가지고 행동하는 소녀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걸스카우트 대원들의 활동을 적극 도우며, 지도자에게는 전문적인 양질의 훈련을 제공한다.
전 세계에 걸쳐 운영되는 국제 운동체로 국제화시대에 사이버 공간에서 서로 의견을 교류하며 참여 할 수 있다.

미래사회의 중심이 될 여성지도자로서 바른 가치관과 신념으로 아름다운 꿈을 키울 수도 있다. 김봉필 회장은 CEO이면서 29년 동안 걸스카웃 회원으로 활동, 두 번의 회장직을 맡을 만큼 뛰어난 여성리더다.
그녀는 김장 담그기, 새터민 돕기 등 불우세대에게 도움을 주는 행사를 만들어 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걸스카웃김해지회에서는 농촌체험활동, 일본문화탐방, 래프팅, 해외문화탐방 등 유년대원들의 훈련 및 기본강습에 동참해 안전봉사를 도와주고 있다.
대원들은 단체생활을 통해 한 마음으로 단합하고 서로 돕는 자세를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존중과 사랑의 마음을 기르도록 하고 있다. 

허황옥실버문화축제에는 가족사랑 사진 촬영대회를 개최해 시민들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
사회복지시설이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모.부자가정세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과 결연사업 실시 이웃사랑도 실천한다.

25명의 여성회원들은 구산노인복지회관에서의 무료급식봉사, 월 1회 해반천 환경정화활동도 펼친다. 적은 인원이지만 가족같은 분위기로 봉사에서는 최선을 다해 일사분란하게 활동한다.

2007년 걸스카웃 김해지회는 봉사활동의 공로로 봉사상을 수상했다.

김봉필 회장은 "걸스카웃의 모든 활동은 자기애를 형성하는데 있다. 특히 이러한 자기애는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협동심, 봉사심을 기초로 길러져야 한다."며 걸스카웃의 더불어 사는 정신을 설명했다.

정임선 기자   jeff@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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