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 B씨(24) 등 2명과 공모해 5월 15일 오전 2시께 시내 삼정동소재 모 공업사에 침입해 구리전선 150m(시가 450만원)를 훔쳐 판매하는 등 총 5회에 걸쳐 1,800만원 상당의 구리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 및 훔친 전선을 처분한 경로 등을 조사중이다.
앞서 경찰은 A씨와 공모한 B씨(24)와 C씨 등 2명을 붙잡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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