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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 ... "무사안일 없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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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 ... "무사안일 없앨 것"
  • 장윤정 기자
  • 승인 2009.06.24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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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경 창원상의회장을 만나다

 

   
 

지난 24일 제11대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된 최충경 신임회장은 "앞으로 회원사들의 권익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회원사가 필요로 하는 상공회의소가 되기 위해 서비스 제공은 물론 회원사의 업무대행까지 맡아 회원사들이 내는 상공회비가 아깝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상공 회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봉사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투명적이면서 공개적으로 상공회의소를 운영하고 무사안일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직원은 없게 하겠다"고 운영방향을 밝혔다.

최 회장은 "창원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창원시, 창원대, 폴리텍대학, 연구소 등 민관학연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며 "상공회의소와 회원사도 앞으로 이들과 힘을 합쳐 경쟁력 있는 기업도시로 한 단계 업그레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상의 효율극대화 방안에 대해 그는 "창원상의는 마산상의에 비해 규모는 커지만 회원 수가 적다"며 "아직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지는 모르지만 연구를 해서 다음 의원총회에서 이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지방자치단체간에 불거지고 있는 행정구역 통합에 대해 최 회장은 "앞으로 고민해봐야 할 문제지만 마산, 창원, 진해, 함안 상공회의소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통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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