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후원... 학생들에게 ‘건강한 선물’ 나눔 완료
김해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오전 대성동 고분박물관에서 경남농협 후원 ‘행복 나눔 쌀’ 560포를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행복 나눔 쌀’ 지원을 받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35기관의 대표들과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경남농협 사회공헌사업으로 방과후에도 학생들이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었다.
또한, 후원 받은 쌀 중 20포는 11월 중 관내 초ㆍ중학교로 ‘행복 나눔 떡’ 지원이 되어, 나눔과 행복에 관한 주제로 수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하정화 교육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가 잘 구축이 되어 큰 행복을 나눌 수 있는것에 감사하며, 학생들에게 행복이 듬뿍 담긴 건강한 선물을 주는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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