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김해시 장유농협(조합장 김병일)이 나눔으로 전하는 ‘희망의 손길’ 나눔행사를 갖고 ‘김해 가야의 뜰’ 10kg 쌀 150포를 '천원의 행복밥집'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6개 지점 93명의 직원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천원의 행복밥집’과 장애인부모회 및 사회복지 법인에 전했다.
1970년 창립한 장유농협은 매년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사를 가져 왔다.
김병일 조합장은 “적은 성품이지만 직원들의 성의를 모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마음을 모으도록 하겠다. 아무쪼록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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