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愛 빠지고 복지愛 물들다
김해시복지재단은 10월 4일~5일까지 이틀 간 수릉원에서 ‘축제愛 빠지고 복지愛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2024 김해시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장애인 자기주장문화제를 시작으로 오후 6시에는 개막식 및 특별공연(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을 통해 10월 가을 밤하늘을 한 층 더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내 복지시설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동행사 및 전시·체험행사·특설무대 동아리 행사·3대 메가이벤트 및 김해시복지재단 홍보 아카이빙존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김해시복지재단 최정규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김해시 3대 메가 이벤트와 재단 1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김해시와 재단을 소개하고 다양한 복지 정책과 복지시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와 함께 마련하여 김해시민의 복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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