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화성 P&F는 9월 25일 오전 활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의 취약계층세대를 위해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화성 P&F는 페인트, 부자재 도매, 미장, 방수, 도장공사업체로 2001년 설립하여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은화 대표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명절에는 활천동 관내 어려운 세대의 나눔을 위해 김치(5kg) 100박스, 떡국 600kg을 기탁했다.
이은화 대표는 “지역의 사랑으로 성장한 화성 P&F가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기업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의무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기업인으로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돌보는 일에도 항상 책임을 다하려 한다”라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삼성 활천동장은 “전해주신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위하는 이은화 대표의 온정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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