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의명가 선우ㆍ삼성웰빙푸드 명동돼지찌개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한우의명가 선우(대표 김민숙)과 삼성웰빙푸드 명동돼지찌개(대표 권오인)를 방문해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39호점, 40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착한가게 39호점으로 지정된 ‘한우의명가 선우’는 자발적으로 기부 의사를 밝혀 기부 문화에 동참했다.
39호점 ‘한우의명가 선우’ 김민숙 대표는 “평소 기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많은 자영업자들이 참여해 따뜻하고 행복한 김해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40호점 ‘삼성웰빙푸드 명동돼지찌개’는 평소 학교 및 청소년 시설 등에 배달 급식을하고 있으며, 필요한 소외계층에는 후원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웰빙푸드 명동돼지찌개’ 권오인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시민분들을 위해 의미있게 쓰여지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기부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마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지정 대상이다.
후원 및 기부에 참여의사가 있으신 분은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청소년수련관(055-346-2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