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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진은 일합니다"…박동진 김해정책연구소장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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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진은 일합니다"…박동진 김해정책연구소장 출판기념회 개최
  • 2024 총선 취재팀
  • 승인 2023.12.04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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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JW웨팅컨벤션센터서 북콘서트
​​​​​​​지역 각계각층 인사 500여명 참석

박동진 김해정책연구소장이 지난 1일 오후 3시 김해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저서 '박동진은 일합니다' 출판기념회와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류명열 김해시의회의장과 김성우 국민의힘 김해을 당협위원장, 조영명 경남도의원 등 시·도의원과 종교계, 체육계, 상공업계를 비롯해 지역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소장은 책에서 자수성가의 삶을 살아온 자신의 인생 스토리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소개하고 김해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담아냈다.

또 지역 청년·여성·소상공인·학생 등을 등장시켜 정계와 지역사회에 바라는 생생한 시민의 소리를 전달했다. 특히 시·도의원, 지역 경제계 인사들은 책을 통해 미래도시 김해를 위해 필요한 교통·문화·관광·산업정책의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출판기념회에서 박 소장은 "인생 후반기를 내딛는 첫걸음을 시민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여러분과 항상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소장은 이어 열린 북콘서트에서 노인복지·청년·보육에 대한 시민들의 즉석 질문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솔직히 드러냈다.

박 소장은 지역 청년 일자리문제가 심각하다는 한 대학생의 지적에 대해 "경기도 성남시 판교같은 거대 산학연클러스터는 혁신산업을 키우고 일자리문제,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모범적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공간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산업 유치로 일자리를 만들어 준다면 자연스럽게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김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기된 보육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묻는 시민의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부분 중 하나가 아이를 마음놓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스템의 정비"라며 "이건 한 사람, 한 기업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제는 사회시스템으로 아이들을 길러낼 수 있도록 예산을 늘리고 교육시스템과 병행하는 보육시스템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자료 김해뉴스 송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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