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1월 마지막 주말인 25일~26일 제2회 김해시바둑협회장배 바둑대회, 제23회 김해시검도회장기 검도대회, 제9회 김해시 댄스스포츠연맹회장배 아마추어 댄스스포츠대회가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제2회 김해시바둑협회장배 바둑대회는 25일~26일 대청동 바둑영재센터에서 김해시바둑협회 주최ㆍ주관으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력별로 경기를 치른다.
제23회 김해시검도회장기 검도대회는 25일 장유스포츠센터에서 김해시검도회 주최ㆍ주관으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 단체전 2종목으로 개최된다.
제9회 김해시댄스스포츠연맹회장배 아마추어 댄스스포츠대회는 같은 날 불암동체육관에서 김해시댄스스포츠연맹 주최ㆍ주관으로 200여명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시 관계자는 “가을과 겨울이 교차하는 11월 마지막 주말에 다양한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며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분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생활체육에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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