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2023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에 김해 의생명 제조기업 4개 사의 참가지원을 통하여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는 국내 유일의 세계화상(花商)과 한국기업 간 비즈니스 행사로, 경남 창원컨벤션센터 및 창원시 일원에서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그 중 전시행사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진흥원은 김해시 소재의 의생명 제조기업인 ▲비앤비솔루션(창상피복재) ▲신세기메디텍(치과용 임플란트) ▲아보리덤바이오(기능성화장품) ▲지뉴인텍(세포치료제) 4개사와 함께 '바이오/헬스/의료(방역) 기업전시관' 참가를 지원한다.
진흥원과 함께하는 기업 4개 사는 ‘기업전시관’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설명회’에도 참석하여 세계 각국의 화상들에게 회사와 제품 소개와 선보임과 동시에 수출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진흥원 차병열 의생명센터장은 “김해의 의생명 제조 기술력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김해 소재 기업들의 해외 통로 개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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