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김해의 역사복원 차원에서 복원해 놓은 유적지 북문 주변이 비도덕적인 시민들이 내다 버린 각종 쓰레기가 쌓여 오가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마을 주변에 문화유적시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을의 환경과 가치상승으로 활기가 넘칠 수도 있는데 일부 양심 불량 주민들이 종류를 가리지 않고 내다 버리는 쓰레기들이 치워도 치워도 계속 쌓이고 있어 대대적인 주민 홍보와 단속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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