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보도 후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김해시 도로과 전하교 보행로 경사도 보행 불편 해결
10여 일간 공사, 경사도 낮추고 횡단보도 일부 변경 민원 100% 해소
전하동 주민과 e편한세상 봉황역 아파트 주민 보행 불편 해소 市에 감사
횡당보도 건널목 주변 경사도가 높아 노약자들과 장애인들이 보행 자체를 할 수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영남매일의 지난 8월 23일 자 보도로 지적을 했다.
보도가 나간 후 김해시 도로과는 현장 점검 등을 통해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공사에 돌입하여 기존 교량 위의 보행로 일부를 절개하여 들어내는 방법으로 턱을 낮추었다.
또한 횡단보도 보행선 일부도 위치를 변경하여 어르신들과 장애인 휠체어 특히 아이들 유모차 등이 불편 없이 통행하도록 공사를 완료했다.
전하교 주변 주민들은 그동안 보행 불편으로 짜증 나는 전하교였지만 이제 모든 것이 해결되어 둘러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며 감사해했다.
아래 사진은 공사 전 전하교 횡단보도 주변 높은 경사도의 보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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