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산서부동 어르신 행복나눔밥상
김해시 흥동 소재 꽃마실(대표 이찬섭)에서 지역 어르신 행복나눔밥상을 위해 식사초대권 600장(600만원 상당)을 칠산서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행복나눔밥상은 꽃마실의 후원으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중단하였다가 오는 6월 7일 흥동3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월 2회 진행하며 꽃마실에서 식사를 제공하고 칠산서부동 청년회에서는 경로당 어르신 수송 및 후식 제공으로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봉사한다.
이찬섭 꽃마실 대표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으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을 다시 재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한끼를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백세 장수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신 칠산서부동장은 “식사초대권 지원해 주신 꽃마실 대표님과 생업에 종사하면서 지역 봉사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준 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행복나눔밥상을 시작으로 기부 문화가 널리 확산 되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문화가 칠산서부동에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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