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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 베트남시장 문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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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 베트남시장 문 두드린다
  • 최성애 기자
  • 승인 2023.06.01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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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6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Vietnam International Premium Products Fair 2023)에 김해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베트남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문 전시회로 진흥원은 프리미엄 생활용품, 식료품, 헬스케어 제품 등을 전시해 베트남은 물론 인근 신남방 국가에 대한 새로운 판로개척에 나선다.

이번 소비재전에는 김해지역 제조기업인 ▲주식회사 미화 ▲킴스쿡주식회사 ▲㈜에드플러스 ▲넥스트밀 ▲티하이컴파니 총 6개사가 참가해 관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참관객 및 바이어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참가기업의 수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대1 비즈매칭 프로그램, 인플루언서&SNS 마케팅, 라이브 스튜디오 운영 등 다양한 수출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베트남 시장은 코로나로 세계경제가 위축된 시기에도 경제성장률이 6%를 기록한 동남아시아에서 4번째로 큰 경제 대국으로 한국-베트남 교역은 꾸준히 증가 2022년 처음으로 8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우리 기업에게는 6억5000 아세안 시장의 수출 교두보로서 중요한 지역이다.

특히 베트남은 35세 미만의 인구비율이 70%를 넘는 젊은 국가로 소비재 시장의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진흥원은 김해 인제대학교와 연계 지원을 통해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과정인 GTEP 17기 학생을 참가기업에 배정, 바이어 상담 및 제품 홍보활동을 지원해 지역대학 재학생의 현장 무역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진흥원 박성호 원장은 ”이번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는 그간 코로나 확산으로 위축된 기업들의 해외진출 및 판로개척에 불씨를 되살리고 지역 대학과 협업하여 우리 김해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관내 유망 소비재 품목의 수출활성화를 위해서 김해시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관내 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술개발, 수출확대와 전문성 내재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김해형 강소기업 육성사업 ▲해외마케팅 교육 ▲산업인증비용 지원 ▲유망 우수 전시회 참가지원 ▲중소기업 근로자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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