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
`더트롯쇼` 버스 운행 봉사 운영이사 나들이
다대포→영도→광안대교→해운대→해동용궁사→대변항→기장→양산→김해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 운영이사 20여명은 지난 20일 하루 동해안 해변로와 바다 위를 질주하는 광안대교 등 관광 나들이를 통해 쌓인 피로를 풀고 바닷바람의 새로운 에너지를 충족하고 돌아왔다.
운영이사들은 가야문화축제 기간 진해군항제 거리 홍보 퍼레이드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이어 폐막식 기념 축하공연 더트롯쇼 참석 65세 이상 취약계층 관람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 운행에 자발적인 봉사로 김해 방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오전 10시 천원의 행복밥집 전용 콤비버스에 탑승한 운영이사들은 가락동 경마공원, 녹산 수문, 명지씨름과 특산물 대파 재배단지, 철새 도래지 을숙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부산시 해안도로를 달리며 관광했다.
남항부터 해운대 요트경기장 상공까지 부산광역시 관할 푸른 바다 위의 대교란 대교는 모두 완주하는 이색관광으로 참석 이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기장군 해동 용궁사를 찾아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게 해 달라는 소망도 빌고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발원하기도 했다.
멸치 축제가 유명한 기장군 대변항에 도착하여 멸치회무침, 멸치조림 쌈밥, 멸치튀김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좀처럼 보기 드문 멸치 터는 진기한 장면이 펼쳐졌는데 대변항에 도착한 멸치어선의 멸치하역 그물 털기가 눈앞에서 펼쳐져 추억의 풍경에 모두가 넋을 놓고 바라보았으며 몇몇 이사들은 보기 드문 멋진 광경을 카메라에 담느라 분주했다.
나보다 힘든 사람들을 위한 배려와 봉사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전생은 아니더라도 현세에 착한 인연 자들의 덕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한다.
착하고 덕 많은 인연 자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나들이를 마무리 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