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율하도서관 4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영어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중학생 대상 이번 찾아가는 영어교실은 ‘가정의 달’을 주제로 김해시 원어민교사 3명이 참여해 ‘나에 대해 영어로 말해요’, ‘영어 퍼즐 맞추기’, ‘파리 찰싹 게임’ 등을 진행했다. 행사 참여는 현장 접수로 이뤄졌다.
김해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영어교실 프로그램 인기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의 영어학습 동기 유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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