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다사랑 봉사단원들은 5월 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촌면 양동리 보현행원에 위문품과 함께 기타, 노래, 댄스, 색소폰, 마술 등 공연봉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허만록 다사랑봉사단장은 노약자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면서 유쾌한 시간을 함께 하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는 덕담을 해 드리기도 했다. 또한 오늘도 함께 해주신 다사랑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다사랑봉사단은 2016년 창설하여 현재 허만록 회장이 이끌어가고 있으며 매달 모임을 갖고 농촌일손봉사나 요양원, 복지관 등지에 음악 등 재능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해마다 100만원 이웃돕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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