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정 이룬 연지공원 '벚꽃의 향연'
홍태용 시장 "김해시 대표 랜드마크로 만들겠다"
지난 24일 금요일 평일 임에도 활짝 핀 연지공원의 벚꽃 터널을 오가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여기 저거 기념사진 촬영에 환한 미소가 만발했다.
도시락 싸 들고 소풍이라도 나온 듯 둘려 앉아 담소를 나누며 점심을 나누는 모습도 아름다워 허락 없이 사진 한 장을 찍었다.
위를 쳐다보면 벚꽃이 만개하여 하늘을 가리고 아래를 내려다보면 튤립 등 화려한 형형색색의 꽃밭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이처럼 아름다운 연지공원을 365일 관광객이 찾아오는 호수가 있는 김해시를 대표하는 자연관광지 김해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홍태용 시장님의 멋진 계획에 시민들이 박수를 보내며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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