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천새마을금고 김만진 이사장 재선 성공
27일 제29차 임시총회 대의원 110명 참석 92표 득표
활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현 김만진 이사장이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에 성공했다.
27일 치려진 이번 선거에 기호 1번 유석상 후보와 기호 2번 김만진 후보를 두고 대의원 110명이 투표한 결과 기호 1번 유석상 후보가 18표를 득표했고, 기호 2번 김만진 후보가 92표를 득표하여 재선에 성공했다.
김만진 이사장은 4년 동안 활천새마을금고를 성장시키고 금고 건물 신축 등 공적이 대의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평가다.
활천새마을금고 2019년-2022년도 실적을 보면 자산 921억에서 986억으로 증대했으며, 자본금은 35억에서 53억으로 20억원이 늘었다.
예대비율도 83%에서 86%(금액 25억) 늘었고, 요구불(일반 예금 통장) 10.4%에서 11.1%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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