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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 ‘김해-오카야마 국제 교류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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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 ‘김해-오카야마 국제 교류 포럼'
  • 최성애 기자
  • 승인 2023.01.27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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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문화와 도자기로 대표되는 두 지역의 국제 교류 진행
일본 오카야마 지역 활동가 3명 초청

김해와 일본 오카야마 지역의 도시 문화를 교류하는 포럼이 열린다.

‘김해-오카야마 국제 교류 포럼’은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의 역사·가야 문화도시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두 지역 교류의 물꼬를 트는 첫 행사로, 다양한 지역과 교류하며 역사 문화도시 김해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포럼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두 도시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역사· 시민·문화를 키워드로 한 오카야마 지역의 활동가, 공방 대표, 예술가 3인의 사례발표와 김해를 소개하는 특강으로 구성된다.

먼저 역사 파트에서는 ‘역사와 전통이 공존하는 오카야마’라는 주제로 오카야마의 섬유 대표 기업 ㈜르쁘라의 대표 와케지마 에이지(分島英二)가 발표를 맡는다.

다음으로 소리 그림(音の絵) 섬유 공방 대표 마노 나나에(間野菜菜江)가 ‘지역 문화 자원 활용 디자인, 상품 개발 사례’를 발표한다. 끝으로 오카야마 출신 유명 작가인 나기라 코우타로(柳楽晃太郎)가 ‘오카야마 예술 문화 활동 사례’를 소개한다.

사례 발표 후에는 ‘가야왕도, 김해’를 주제로 임학종 전 김해국립박물관장의 특강이 이어진다.

김해문화도시센터는 “이번 포럼은 두 지역 교류의 초석을 다지고, 도시 문화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해-오카야마 국제 교류 포럼은 2월 8일 김해 아이스퀘어호텔 2층 캐모마일 룸에서 진행된다. 순차 통역으로 진행되며, 포럼 참여자에게는 포럼 자료집이 제공된다. 일

회용품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행사장에서는 개인용 텀블러 지참 혹은 다회용 컵 사용이 권고된다. 기타 문의는 김해문화도시센터 전화(070-8824-38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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