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자연산 전문 회미남 신민재 대표
자숙 홍게 6박스 `행복밥집` 세 번째 후원
김해시 주촌면에서 영업 중인 100% 자연산 전문 `회미남` 신민재 대표가 두 번째 살아 벌떡이는 홍게를 천원의 행복밥집 어르신들에게 대접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구매하여 가게에서 잘 쪄서 가져 와 전달하고 갔다.
신민재 대표는 지난해 9월과 10월에 이어 2023년 새해에 홍게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지난 6일 김이 무럭무럭나는 홍게를 받은 천원의 행복밥집 단골 어르신들은 새해에 귀하고 귀한 홍게를 대접 받아 올해는 운수대통하겠다며 기부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꼭 전해 달라고 했다.
100% 자연산회 전문 `회미남` 신민재 대표는 아버지로부터 회 조리법을 전수받은 2대째 청년 사업가이다. 신민재 대표의 아버지는 김해시 서상동 금보극장 앞에서 1976년 개업한 자연산횟집 소문난 횟집의 아들이다.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421-4번지에서 100% 자연산 바다회전문 `회미남` 횟집은 사전 예약 손님 위주로 싱싱한 자연산 회를 대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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