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

김해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판규)는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지사장 여용호)에서 연말을 맞아 소외이웃을 위해 김치(375㎏)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기탁 김치는 김해시재가복지연합회에서 추천한 저소득 취약가구 55세대와 저소득층에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는 행복의 집(봉황동), 천원의 행복밥집(부원동)에 전달됐다.
여용호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스한 빛을 밝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장판규 센터장은 “소외 이웃들의 겨울 밥상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민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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