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 팀워크로 하나된 조직문화 조성
김해시는 1일 정례조회에서 올해 소통과 화합 우수 팀을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올해 처음 도입한 것으로 민선 8기 시정의 기본 철학인 소통과 협업으로 고충 민원과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팀원 간 하나된 분위기를 이끌어 온 팀을 노사가 함께 심사해 8개 팀에게 시장 표창장과 시상금을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부서 단위 또는 개인 표창 위주로 업무의 구심점인 팀 단위 시상이 없었다”며 “이번 소통과 화합 우수 팀 선발을 계기로 열정적 팀워크로 하나된 조직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2023년은 민선 8기 시민과 약속한 사업들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라며 “김해시 직원들 모두가 시민과 소통하고 서로 화합하며 협업할 때 시가 목표한 것들이 더 빨리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자랑스러운 CEO 삼회산업㈜ 대표이사 정회성 ▲우수자원봉사왕 진영읍 허순옥 ▲지방자치의 날 유공자 표창 행정안전부장관상 회현동 정진호 ▲지방자치의 날 유공공무원 국무총리상 자치행정과 임경상 ▲선행시민 김동현 등 6명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유공자 김해문화재단 김보라 등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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