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의 가로등은 밤길을 밝혀주는 길잡이이기도 하지만 보행자들과 차량 운전자들에게 사고를 예방해 주는 안전 가로등이기도 하다.

이러한 중요한 가로등이 보행자 도로정비 공사를 하면서 뽑아 놓고는 공사가 마무리되었는데도 원상복구를 하지 않고 그냥 방치하고 있다.

시민들과 운전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속히 제자리에 세워 가동시켜 달라는 것이 주민들의 건의다. (삼계사거리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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