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구산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중장년 1인 가구 맞춤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말 여가시간을 활용한 주말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장년 1인 가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시 진영읍 소재 ▲태초애 발효마을에서 쌀강정 만들기 체험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관 관람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주말문화체험을 통해 여가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었고 김해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경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강미경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장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욕구에 귀 기울여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에서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돌봄‧정신건강, 여가 및 사회통합, 일자리 및 인식개선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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