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나흘 앞둔 1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수능 수험생 고득점을 위한 법회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합장하고 있다.](/news/photo/202211/192732_127684_3549.jpg)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나흘 앞둔 1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수능 수험생 고득점을 위한 법회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합장을 하고 소원지를 매다는 등 수험생들의 고득점을 기원했다.
올해 수능이 치러지는 17일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되어 수능 한파는 없을 전망이다.
'코로나 수능' 3년 차인 올해는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일반 수험생과 분리된 별도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 50만8천30명이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영남방송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