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작지만 풍성한 찾아가는 아파트 버스킹 한마당 <세 번째>
상태바
작지만 풍성한 찾아가는 아파트 버스킹 한마당 <세 번째>
  • 특별 취재팀
  • 승인 2022.10.19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남매일ㆍYN뉴스 창간 15주년 기념 특별후원 /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주최

작지만 풍성한 찾아가는 아파트 버스킹 한마당 <세 번째>
앙코르 요청 쇄도에 출연진 `싱글벙글` 시간 연장

세 번째 공연 9인조 색소폰 연주자 평균 나이 73세 율하2지구 LH아파트 1단지
네 번째 공연 내외동 한주공원 이미테이션 가수 방쉬리 외 20여명

코로나19 여파로 제대로 된 나들이 한번 하지 못한 주민들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나와 자리를 뜨지 않고 3시간여 동안 이어진 공연을 모두 만끽하며 함께 했다.

찾아가는 곳마다 기대 이상의 많은 주민들이 나와 자리하지는 못했지만 주최자 측이 출연진 섭외과정에서부터 각별하게 특정 주민층을 고려하여 기획했던 행사에 맞게 그분들이 많이 와 주셨다.

출연 연예인들이 춤추고 노래하고 연주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아들딸을 대신하는 등 효행을 다하여 넘치는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박수 치고 어깨춤 추며 모든 출연진들에 대해 열정적이면서도 간절하게 앙코르를 연속 합창하기도 하여 앙코르 요청이 간절하던 연예인들이 일순간 당황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행사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아쉬워하며 조금이라도 더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 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언제 또 오실 거예요"라고 물을 때 행사 관계자 모두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꼭 찾아뵙도록 하겠다는 약속과 인사를 하고 이날도 가벼운 발길을 돌렸다고 한다.

행복1%나눔재단의 시민 사랑 어르신 사랑이 시민들과 더불어 넘쳐나길 기원해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