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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언론사협의회 창립 시민 주권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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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언론사협의회 창립 시민 주권 운동 추진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승인 2022.10.12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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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식의 허튼소리> 김해시의 시정을 취재하는 언론사 기자들 줄잡아 40여 명에 이르고 있다.

부산일보, 국제신문, 경남신문, 경남매일, 경남도민일보, 영남매일 등 종이 지면 신문사 기자 10여 명에 통신사 및 인터넷신문 기자만 25명에 이르고 있다.

여기다, 중앙지 기자와 KBS창원, MBC경남, KNN, CBS, 가야방송 등 방송, 뉴스 통신사 소속 기자 등 10여 명이 시정 취재를 하고 있다.

방송사와 중앙 일간지 기자를 제외한 김해시에 상주하고 있는 각 언론사와 기자들 중 일부 일간지 기자들이 기자단을 만들어 기자실(프레스 센터)에 책상 하나씩 두고 상주하고 있다.

김해시의 재산이고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고 있는 공공 청사에 임대료도 안 내고 전기세, 인터넷 사용료 등 땡전 한 푼 내지 않고 사무 가구와 유지 관리비까지 김해시가 부담하고 있다.

따지고 보면 김해지역 언론사도 아니고 부산, 울산, 창원, 진주 등 타지역 신문사 기자들이 안방을 차지하고 주인 노릇을 하고 있으면서 김해 어른들이 기자회견 한다고 찾아가도 고개 한번 돌리지 않는 못된 짓거리를 하고 있어 모욕감을 느꼈다며 하루속히 내보내야 한다는 것이 주민자치회 회장님들의 주장이다.

주인도 아닌데 주인 이상으로 주인 노릇을 하는 것도 모자라 김해시 곳간까지 넘보면서 이것 달라 저것 달라 압박하기도 하고 협박 비슷한 독선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들 타지역 신문사들이 김해 시민의 혈세인 시 예산을 지원 받아 축구 대회, 마라톤 대회, 걷기 대회 등등의 비슷한 행사를 주최 주관하면서 참가비와 김해지역 금융기관 기업들로부터 협찬과 후원 광고비까지 싹쓸이해간다.

평소에도 신문사마다 공고와 광고비 등 연간 1억 이상 받아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들 신문사들이 김해시와 시민을 위한 순수한 사회공헌 사업에는 철저하게 외면해 오고 있다.

이들에 동참하지 못한 영남권 일간지 기자들 일부가 주변에 사무실을 마련해 놓고 김해시 공무원들을 자기 집 개 부르듯이 불러들여 길들이기 압박 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도 하다.

이외 시민들 사이에 인터넷 언론사 이름조차 생소한 김해지역 외 타지역 인터넷 신문사들이 김해시 애향이나 김해시의 미래 도약의 청사진에 대해 1도 모르는 언론쟁이들에게 명함 수여식을 하고 기자로 발령하여 언론 질서를 문란하게 하고 있다는 비난도 끊이지 않는다.

명함형 인터넷 기자들을 살펴보니 일부는 1년 동안 이곳저곳 수 곳의 인터넷 신문사를 옮겨 다니며 명함 바꿔치기에 바빴다는 것이 일부 공무원들의 말이다.

또 기자 병이라는 치료 불가의 고질병에 걸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철학도 사명감도 의무감도 언론 정신도 없이 그저 밥 사주고 술 사주고 용돈 한 푼 쥐여 주는 그분 권모술수 달인 그분들을 위해 글써 주고 각종 입맛 기사 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종노릇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유 불문하고 김해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단돈 1원도 쓰지 않는 타 지역 언론사와 기자들이 지역 언론사에 나누어 주는 쥐꼬리 수준의 가끔 주는 광고비를 가지고 시비를 걸며 마치 김해시와 작당이라도 한 것처럼 명예훼손 신용훼손 기사를 난발 모욕하고 있어 강력 대처 예정이다.

기자라고 호칭조차 하고 싶지 않은 작자들과 시민혈세 빼내 가는 언론사들에 묻고 싶다.

김해의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 한번 낸 적 있는지, 김해장애인들을 위해 후원금 한번 낸 적 있는지,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독거노인, 차상위계층에게 온정의 손길 한번 내 민 적 있는지, 오직 언론이라는 권력을 이용하여 시민 혈세 김해시 예산 빼 가는 데만 올인 해 온 당신들 때문에 김해 경제는 더 어려워졌고 김해시의 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것이다.

장유신문, 장유인터넷신문 사주가 연간 2천여만 원 이상 사회공헌 사업 나눔 운동을 하고 있다. 김해뉴스도 사주가 장학사업과 급식소 운영지원 사업에만 연간 7천여만 원에 달하는 고액을 환원하고 있다.

영남매일, 좋은뉴스 사주인 필자도 16년 전 영남매일을 창간하면서 행복1%나눔재단을 설립하고 3억 원을 기부하여 급식소 천원의 행복밥집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금도 장유 3동과 김해 부원동 등 두 곳에서 운영 중이며 김해 장학 재단에 1천만원 질병 장애인 치료비로 7백만 원, 장애인 급식소 쌀 후원,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수여 및 생활 필수품, 쌀, 통닭, 삼겹살, 용돈지원, 독거노인 생필품 전달과 돌봄, 차상위계층 돌봄, 결식아동 100여 세대 배추김치, 무김치, 쌀 지원, 김해경로위안민속문화축제 9년 6.25전쟁 보도연맹 2천여 김해 학살 양민 및 임진왜란 김해성 전투 김해 사충신 의병장과 1천여 무명 의병 추모 행사인 김해무주고혼합동위령대제 9년, 해반천생태환경축제, 소외층초청 오리불고기 파티, 소외층 초청 노래자랑, 소외층 초청 무료영화감상, 장애인 300명 초청 마당극`서울말뚝기공연관람` 등등 매년 5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15년 동안 지역 사회와 함께해 오고 있다.

이 모든 사업을 하면서 7년 전 4월 1천만 원, 금년 4월 1천 5백만 원의 지원보조금을 김해시로부터 받았을 뿐이다.

지역 언론사로서 김해를 위하고 김해 시민을 위하고 소외계층 김해 시민을 위하는 공익사업을 지역민들과 더불어 조성해 가는 것 또한 행복한 사회를 위한 언론의 사명이자 의무라고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는데 양심이라고 찾아보기 힘든 도둑놈들이 지역 언론을 비난한다고 하니 앞으로 그 도둑놈들 퇴출 운동을 해야겠다.

지난주 김해 관내 9개 언론사 대표자와 편집국장 이상 지역 언론인들이 창립한 김해언론사협의회를 중심으로 김해시 예산 역외 유출 차단 시민운동, 지역경제 살리기 김해기업, 업체, 업소, 이용하기 시민운동 등 시민주권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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