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구산사회복지관에서 9월 29일 오후 3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후원하고 (사)한국부인회 경남도지부 주관으로 '찾아가는 소비자 식의약 안전교실'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식의약품의 안전한 사용법 및 일상생활 속의 감염병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취약계층 어르신의 정보 접근성을 개선하고 안전체감도를 향상시키고자 진행되었다.
강미경 김해시구산사회복지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식의약품의 오남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줄이고 허위·과대 광고 등의 피해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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