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들을 생각하지 않는 양심 불량 운전자들이 시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일부 아파트와 공공 기관과 공용 주차장에 마련된 장애인 주차장에 일반 차량들의 주차가 강력한 단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단속에 불만을 품은 일부 운전자들이 감정적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장 앞을 가로막아 장애인들이 주차를 못 하게 하는 등 보복 주차를 하고 있어 이러한 행위에 대한 단속을 장애인들이 요구하고 있다.
`약자를 배려하는 조금은 넉넉한 마음이 많은 도시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장애인들의 호소에 귀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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