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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미루는 주인 없는 공간, 보행로 마트 주차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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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미루는 주인 없는 공간, 보행로 마트 주차장으로 변신
  • 민원현장 취재팀
  • 승인 2022.08.31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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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 파손 벤치 도로과도 공원녹지과도 우리 관할 아니다
서로 미루는 주인 없는 공간, 보행로 마트 주차장으로 변신

김해시청 중부경찰서 국가 지정 아름다운 길 가야의 거리 구간 국도 주변이 이 모양
봉황동 주민 낡아 빠진 고장 난 벤치 정비 보수 요구에 서로 책임 떠넘기다 몽땅 철거
시내 중심 도로변 음식물 쓰레기장 차량으로 길 막아 자전거도 사람도 다닐 수 없어
주인 없어 관리 안 되는 보행로에 개인이 차선도색 전용 주차장 사용 무능 행정의 극치

영남매일이 주민의 제보를 받아 지난 8월 3일 카메라 고발 난을 통해 중부경찰서 옆 국도변 자전거 전용로와 보행자 전용로 사이 녹지공간 중간 중간에 시민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벤치가 있는데 썩어 파손되어 앉아 쉴 수가 없다며 보수 정비를 촉구하는 보도를 했다.

이 보도가 나가자 김해시는 우선 보수부터 해야 했지만 보수는 외면하고 부서 책임부터 따지는 전통적인 썩어빠진 행정 시스템을 가동했다.

이 시스템에 걸려든 도로과도 공원녹지과도 그 지역 그 땅은 자기 부서 관할이 아니라며 책임을 떠넘기는 핑퐁 놀이를 했다.

고서문쉼터 대형 꽃 화분 철거와 똑같은 책임 떠넘기기 모르쇠 게임이 시작된 것이다.

더욱 기가 차고 화가 난 일은 앉아 쉴 수 있도록 파손된 벤치 보수를 요구했던 주민은 기사가 나가고 난 이후 보수 정비는 고사하고 고서문쉼터 꽃 화분처럼 아예 벤치를 철거해 버렸다며 신문사에 전화하여 화를 내며 야단이었다.

다음날 현장에 달려가 보니 제보자 어르신의 말씀대로 벤치를 철거하여 받침 대리석을 한군데 모아 두었다.

김해시는 시민들이 불편하여 정비 요구만 하면 모두 철거부터 해 버리는 습관적인 갑질을 상습적으로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 기가 차고 황당한 현장 모습에 취재진도 기절초풍할 뻔했다.

김해시 행정의 무능함이 어디까지인지 홍태용 시장에게 현장을 보여 주고 싶을 정도로 기가 막혔다.

첫째 주인 없는 그 보행자 도로 위에 마트에서 주차선을 도색하여 주차장으로 변신시켜 마트 고객전용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최초 천지개벽할 일이 김해시에서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주민들은 파손된 벤치는 보수 없이 철거하면서 바로 앞 주민 보행자도로 전체가 주차장이 되어 사람이 다닐 곳이 없는 데도 묵살하고 있는 공무원들은 어느 나라 공무원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둘째 철거한 벤치 주변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도로 좌우에 마트에서 내놓은 대형 음식물 쓰레기통 4~5개가 통행을 방해하고 있고 썩은 야채 등 악취가 진동하고 있어 쓰레기 매립장을 방불케 하는 데도 2년 넘게 단속도 정비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 마트 배송 차와 고객 차량이 양쪽 방향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도로 전체를 가로막아 다닐 수가 없는 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혹시 공무원들이 이 대형 마트의 불법 행위를 묵살해 주고 이에 상응하는 편의를 제공 받아 수년 동안 묵살해 주고 있는 것 아닌지 의심이 갈 정도로 특혜를 주고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이다.

뿐만 아니다. 이 마트 불법 행위가 지속되어도 단속조차 없자 주변 상가 앞 보행자 도로, 자전거 도로 전체가 상설 불법 주차장이 되어 버렸고 시민도 주민도 그곳을 다닐 수가 없다.

김해시 땅이 분명한데도 관리하는 부서가 없다며 벤치도 철거하고 김해시 땅이 분명한데도 관리 부서가 없어 주인 없는 땅이 된 보행로에 대형마트가 무단 전용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까지 틀어막아도 괜찮은 도시가 김해시라는 사실을 시민들이 좀 알아야 한다.

따라서 시민들이 김해 주촌 코스트코 주차 문제, 교통 문제, 통학 문제 등등 불편해도 김해시에 민원 제기와 찾아가서 항의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나마 남아있는 도로라도 코스트코에 뺏기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봉황동 주민들의 민원 체험 충고다. 김해시 공무원들 참 대단하다. 게재된 사진을 보고 누구든 해명 좀 해 주길 정중하게 요청한다.

보행로에 올라온 차량때문에 녹지 공간으로 다니고 있다.
보행로에 올라온 차량때문에 녹지 공간으로 다니고 있다.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 모두 차량에 막혀 갈 길이 없다.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 모두 차량에 막혀 갈 길이 없다.
주변 보행로까지 수시로 불법주차 차량에 막혀 다닐 수가 없다.
주변 보행로까지 수시로 불법주차 차량에 막혀 다닐 수가 없다.
사람들이 다녀야 하는 보행자 길은  불법주차 차량에 막혀 다닐 수가 없어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그것도 악취가 진동하는 음식물 쓰레기통을 지나가야하니 너무 고통스럽다고 주민들은 호소하고 있다.
사람들이 다녀야 하는 보행자 길은  불법주차 차량에 막혀 다닐 수가 없어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그것도 악취가 진동하는 음식물 쓰레기통을 지나가야하니 너무 고통스럽다고 주민들은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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