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28일 수로공연장… 김해예총과 함께 지역 예술인 무대 지원
`생활예술인 페스티벌`, `김해예총·연예협 정기공연`, `마실가자 동네음악회` 등
`생활예술인 페스티벌`, `김해예총·연예협 정기공연`, `마실가자 동네음악회` 등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지역 예술인의 기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음악축제가 열린다.
가야테마파크가 한국예술총연합회 김해지회와 함께하는 ‘뮤직페스티벌’을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야외 수로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김해예총 소속 지역 전문예술인은 물론 일상 속에서 꾸준히 음악활동을 전개해온 생활예술인들도 함께 참여하는 순수 음악축제로 김해예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에게 선보인다.
25일부터 27일까지 각 분야의 예술인과 동호인들이 펼치는 `생활예술인 페스티벌’, 27일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김해지회 정기공연’, 28일 ‘김해예총 정기공연’ 및 ‘마실가자 동네음악회’가 연이어 진행된다.
한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해예총 온라인 커뮤니티(cafe.daum.net/gimhaeart) 및 가야테마파크 누리집(gaya-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의 우수한 재능들을 보다 많은 이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김해예총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가야테마파크 내 우수한 공연시설을 활용하여 최상의 공연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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