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는 지난 3일 진영읍 소재 삼원동관㈜ 공사 현장에서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품질자문단은 소방시설관리사 및 특급감리원 등 민간위원 3명을 포함 총 10명이 참석해 증축 및 신축 건축물에 대한 소방시설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공사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조강래 소방서장은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운영으로 신축 및 증축 건물의 부실시공ㆍ부실감리를 예방하고 공사 완공 전에 소방시설의 미비점을 보완 사항을 검토함으로 안전한 김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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