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삼안동 삼방고등학교 앞 도로 인도와 횡단보도에 전동킥보드 10여대가 무질서하게 세워져 있는가하면 넘어져 있어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누군가 타고 와서는 아무렇게 내 팽개쳐 도로를 마비시키고 사고위험에 노출되게 했는데 양심들이 너무 불량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동킥보드를 포함 개인교통수단(퍼스널 모빌리티) 교통사고로 124명이 다치고 4명이 숨졌다고 한다. 전동킥보드는 차량에 해당되지 않아 인도나 자전거 도로 운행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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