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175, 김해 580, 양산 558, 진주 313명 등
사망자 1명 추가…누적 확진자 114만 8970명
= 경남도는 24일 "지난 23일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17명이 발생하고, 사망자도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일 확진자 수는 6일 연속 3000명대를 기록했다.
하루 전인 22일 확진자는 3778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어제(23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3503명, 해외입국 14명이다. 국적으로는 내국인 3481명, 외국인 36명이다.
시·군별로는창원 1175명(창원 559, 마산 314, 진해 302), 김해 580명, 양산 558명, 진주 313명, 거제 227명, 통영 138명, 사천 134명, 밀양 95명, 거창 49명, 함양 45명, 함안 42명, 창녕 34명, 합천 29명, 남해 26명, 하동 24명, 고성 20명, 의령 17명, 산청 11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거제시 거주 90대 남성이다.
이로써 24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4만8970명(입원치료 38, 재택치료 2만2879, 퇴원 112만4790, 사망 1263)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룰은 50.6%이며,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6%, 4차 10.3%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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