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186, 김해 655, 양산 495, 거제 294명 등
나흘 연속 3000명대 확진…재택치료 2만120명
나흘 연속 3000명대 확진…재택치료 2만120명
경남도는 22일 "지난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64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9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0일 3479명에 이어 나흘 연속 3000명대를 기록했다.
어제(21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3542명, 해외입국 22명이다. 국적으로는 내국인 3537명, 외국인 27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186명(창원 564, 마산 313, 진해 309), 김해 655명, 양산 495명, 거제 294명, 진주 248명, 사천 133명, 통영 131명, 밀양 90명, 거창 49명, 함안 45명, 함양 41명, 하동 37명, 고성 35명, 남해 30명, 창녕 29명, 합천 29명, 의령 20명, 산청 17명이다.
추가 집계된 사망자 9명은 거제 3명, 진주·의령 각 2명, 고성·남해 각 1명이다. 남성 3명, 여성 6명이고, 연령대는 60대 1명, 70대 2명, 80대 5명, 90대 1명이다.
이로써 22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4만1675명(입원치료 33, 재택치료 2만120, 퇴원 112만261, 사망 1261)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4.2%이며,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6%, 4차 10.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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