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부산시, 소상공인 1000여 곳에 온라인 마케팅 비용 50만 원 지원
상태바
부산시, 소상공인 1000여 곳에 온라인 마케팅 비용 50만 원 지원
  • 성광준 지역기자
  • 승인 2022.07.21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3일부터 부산시 소상공인 대상... 2022년 온라인 마케팅 선지출 비용 지원

부산시가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부산지역 소상공인 1100곳을 선정해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7년부터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했으며,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해 2020년부터 사업을 확대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총사업비 5억 4000만 원으로 599곳에 마케팅 비용과 1000곳에 스마트오더 도입 비용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신청이 당일 마감되는 등 소상공인들의 수요가 높았던 점을 고려해 올해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 규모를 1100개 사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부산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2022년 온라인 홍보 비용을 50만 원 이상 지출한 업체이다. 2020년과 2021년에 이미 선정된 업체와 프랜차이즈 직영점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8월 3일부터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bsbsc.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 시 2022년 올해 지출한 온라인 마케팅 결과 이미지와 지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요건 해당 여부를 확인 후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또는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bepa.kr)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콜센터(1833-3655) 문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효경 부산시 민생노동정책관은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 부담완화를 위해 지원수요를 반영했다”라며, “비대면 경제에 대응하여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