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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비양심 꽃가게 주인 때문에 비싼 화초 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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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비양심 꽃가게 주인 때문에 비싼 화초 다 죽어
  • 민원현장 취재팀
  • 승인 2022.07.20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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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하단 2/3 스티로폼으로 채워 화초 수명 줄여

계절 따라 화려하고 화사하게 핀 꽃 화분을 자주 사기도 하고 선물 받기도 한다.

꽃을 오랫동안 볼 요량으로 나름 관리에 시간을 투자하기도 하고 때때로 영양제를 사서 꽂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화분의 화초들은 시들시들 죽어 가기만 한다.

이렇게 고사당한 화초들이 심겨 있던 화분을 다른 화초를 심기 위해 조금만 파보면 대부분 스티로폼으로 꽉 채워져 있다.

화초가 필요로 하는 양분의 거름 또는 흙이 있어야 할 곳에 건설 자재인 스티로폼이 가득하니 기가 찬다.

배달을 위해 화분의 무게를 줄이려고 했나 보다 하다가 작은 화분에도 똑같은 현상을 보고 이는 악의적인 상술의 고의성이 깊다는 것을 직감했다.

화려하고 화사한 아름다운 꽃처럼 꽃 가게 주인들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장사도 하고 단골도 만들어 사업 신장을 해야 하는데 썩어빠진 사고 때문에 반듯이 업보를 받을 것이라는 제보자의 말이 귀에 쏙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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