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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시장, 정수장 위생관리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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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시장, 정수장 위생관리 긴급 점검
  • 최성애 기자
  • 승인 2022.07.12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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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하절기 수돗물 유충 관리 강화

김해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절기 수돗물 유충 관리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앞서 지난 11일 오후 김해시 한림면 명동정수장을 방문해 최근 창원시 진해구 석동정수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깔따구 유충 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해시 삼계, 명동정수장은 창원 석동정수장 깔따구 유충 검출 이후 전체 정수공정 긴급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유충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모니터링 주기를 기존 1일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오존 주입률을 상향 조정하는 등 정수공정 관리를 강화했다.

이에 앞서 김해시는 수도시설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해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유충 등 소형생물 유입 요인을 차단하고 정수장 유출부에 마이크로스트레이너(부유물질을 여과한 뒤 밖으로 배출시키는 장치)를 설치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수돗물에서 유충을 발견하게 되면 김해시 수도과(330-3884)로 즉각 신고해 달라”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돗물의 생산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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