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0일 "지난 9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61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추가 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8일 확진자는 1059명이고,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9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1041명, 해외입국 20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362명(창원 179, 마산 70, 진해 113), 김해 161명, 양산 144명, 진주 109명, 거제 104명, 사천 39명, 통영 34명, 밀양 26명, 남해 19명, 함안 16명, 하동 10명, 함양 10명, 고성 8명, 거창 6명, 합천 5명, 산청 4명, 의령 2명, 창녕 2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창원 마산 거주 70대 남성이다.
이로써 10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1만2049(입원치료 14, 재택치료 6214, 퇴원 110만4576, 사망 1245)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18.2%이며,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5%, 4차 9.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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