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6월 8일부터 4주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강좌(동반자)를 운영했고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올해 초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김해누리! 행복누리!' 사업에 선정되어 김해 지역 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훈육법 및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동반자’ 프로그램은 6월 8일 개강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반려견 예절교육, 올바른 훈육법,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공존하기 위한 필수 교육이 진행되었다. 참여자 9명이 참석했고 만족도 조사 시 95%가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봉재 경영지원본부장은 “재단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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