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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 양돈농가 긴급 방역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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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 양돈농가 긴급 방역점검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2.06.15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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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농가 ASF 발생 방역 강화

김해시는 최근 강원도 홍천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전체 양돈농가 긴급 방역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9일 관내 전 양돈농가(105호)를 대상으로 차량 소독시설 설치와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ASF는 멧돼지와 사육돼지 등 돼지류에서만 전염되는 질병으로 발병 시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질병이다.

이에 따라 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되었으며 2019년 9월 17일 최초 발생 이후 위기경보단계 ‘심각’에 따라 시는 상황실을 365일 운영하며 차단 방역에 힘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홍천 농가 발생 주원인으로 차량소독기 운영 미흡이 지적됐다. 농가 주위로 접근한 야생멧돼지로 인해 오염된 토양을 차량이 지나다니며 소독이 미흡한 상태로 농가 내에 진입한 것이 발생 주원인으로 지목된 것이다.

이에 맞춰 시는 양돈농가 ASF 예방관리 담당관을 동원해 신속하게 각 농가들의 차량소독기 정상 작동을 확인했으며 부출입구 폐쇄 권고, 차량소독기 작동 확인 등 전체적인 방역 사항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차량 소독기는 자주 점검해 고장 여부를 확인하고 유효한 소독제와 희석배수의 사용이 필수적”이라며 “차량 소독기는 농장단위 방역의 핵심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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