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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형 꽃가마 탄 그들이 점령군 행세? `市 공무원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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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형 꽃가마 탄 그들이 점령군 행세? `市 공무원들 분노`
  • 특별 취재팀
  • 승인 2022.06.15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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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형 꽃가마 탄 그들이 점령군 행세? `市 공무원들 분노`

홍태용 시장당선인 기대 여론 사라지고 퇴직 고위공직자 요직 등용설 여론만 확산 일로
다시는 그 무리들에게 무시당하고 폄해 당하고 자존심 상해가며 마주치고 싶지 않다
정당의 정책, 이념, 철학, 사상이 달랐던 진보 시장 시절 맹종 일부 고위공직자 출신들
정당도 바뀌고 180도 다른 이념의 새로운 시장당선인 핵심 자처하자 공무원 집단 반발
김해시 요직 임용설 솔솔 나돌자 승진 앞둔 공무원들 그들에 줄 서느라 공직기강 엉망

철저한 진보정당으로 인식되어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해시장이 재임한 지 12년이 되었다.

당시 힘 있는 집권당 소속으로 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도지사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싹쓸이하다시피 하여 노무현의 성지라는 평가를 받게 되는 계기가 된 곳이 김해시다.

김해시장 12년을 집권하면서 김해시 공무원 사회와 시민 사회는 평등과 공정이라는 단어를 점차 잊어 가고 있었다.

대신 특혜와 보은, 편의, 편법, 줄서기라는 인식이 평등과 공정의 뇌리에 자리 잡고 있었다.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공직사회 속에서 누군가의 음해와 편견으로 이유도 모르고 차별당하면서 하직으로만 맴돌다가 퇴직한 공무원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는 것이 현 김해시 공무원들의 주장이다.

다수의 중간 간부급 공무원들의 희망을 송두리째 뺏어버려 당사자와 가족들의 가슴을 쓰리게 해 놓고 누릴 것 다 누린 그들이 반성과 미안함이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을 정도로 당당한 기세로 승진을 기다리는 중간 간부들을 또다시 짓누르고 있다며 무슨 이런 경우가 있느냐 기가 찰 뿐이라는 반응들이다.

김해시 공무원들의 궁금증과 기대치 대상이 홍태용 시장 당선자가 아니라 전직 퇴직 공직자 중에 일부 세력이 홍태용 당선인의 핵심 측근을 자청하며 취임과 동시 시청에 출근한다는 이야기로 시청이 야단법석이다.

공무원들 사이에 그들이 재직 당시 불합리하고 부도덕했던 일부터 요직을 두루 차지하고 서열과 평가 순위를 무시하고 자기 사람 심기위해 편법을 동원하는 비열함도 있었다며 성토하기도 한다고 한다.

얼마 전 퇴직한 모 고위공직자는 "김맹곤 시장 6년, 허성곤 시장 6년 재임기간 동안 온갖 특혜를 다 누리며 권력을 휘둘러왔던 사람들이 반성하며 새로운 시장 당선에 기여했다면 지난날과 달리 소외당했다고 생각하는 공무원들과 승진 인사에 불이익을 당한 현직 후배 공무원들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참회하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정당한 기회가 주어지도록 시장 당선인에게 조언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데 자기 밥그릇 챙기는 일에 혈안이 되어 있는 듯한 모습에 실망과 후배 공무원들에게 면목도 없고 부끄러워 죽겠다"고 했다.

하루빨리 김해시청 공직 사회가 새로운 시장을 맞이하는 준비와 공약 이행 등 함께 해야 할 김해 시정에 대해 준비와 출발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하는데 시장 취임과 공약 이행 실천 여부보다 퇴직 점령군 입성에 더 민감해 있다.

항간에는 이미 김맹곤 시장 시절 핵심 인사인 인수위 모 씨가 승진을 앞둔 김해시청 각부서 팀장들 분류에 들어갔으며 팀장들이 몰려들고 있다며 우려를 하기도 했다.

공무원노조 모 씨는 "그분의 휴대폰 발수신자 내용을 들여다보면 우리들의 우려와 주장이 의혹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는 현 시장의 불공정했던 인사시스템보다 더 심각한 사안으로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라며 단단히 벼루르고 있었다.

홍태용 당선자도 이 같은 공직사회의 여론에 대해 분명하게 첫 출발 인사 원칙에 대해 소신을 밝혀 우려를 불식시키고 2천여 공무원들과 함께 똘똘 뭉쳐 새로운 김해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희망을 시민들에게 전해야 한다.

지역원로들도 "퇴직 고위공직자들의 홍 시장 당선 공헌을 무시하고 배척하자는 것이 아니라 첫 단추는 공직사회와 시민들이 바라는 눈높이에서 투명하고도 공정한 인사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했다.

원로들은 또 "12년 만에 상당수의 시 공무원들과 그 가족 등 수만 명과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로 김해시 정권이 바뀐 만큼 시민들과 공무원들의 기대치도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홍태용 집행부가 흠 없이 모두의 박수를 받으면서 당당하게 첫 출발 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드려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홍태용 당선자도 김해시청 중간 간부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그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지금 술렁이고 있는 김해시 공직사회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새롭게 출발하는 시정의 동반자이자 핵심 참모가 되어 달라는 믿음과 희망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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